나종찬-남보라,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까칠한 첫 만남…시작부터 티격태격

2016-07-22 11:11

[사진=웹드라마 ‘스파크’ 1회 예고편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까칠한 첫 만남을 가졌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오는 25일(월)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본 방송에 앞서 1화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극중 톱스타 나종찬(윤가온 역)과 평범한 알바녀 남보라(손하늘 역)가 첫 만남부터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영상 후반에는 예상치 못한 일들로 얽히게 된 두 주인공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져 드라마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22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연 배우인 나종찬과 남보라는 물론, 극중 인기 솔로 여가수 원재경 역을 맡은 배우 주다영과 그룹 ‘덱스터’의 실질적인 리더 지승 역을 맡은 펜타곤 여원이 등장한다. 주요인물 4인의 복잡한 인물 관계가 예고돼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첫 방송에 앞서 네이버 TV캐스트 ‘스파크’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와 예고편, 메이킹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에 방송되는 본편에 대한 기대감 또한 한층 높아지고 있다.

웹드라마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와 평범한 소녀가 엮이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작품. 남녀주인공에는 각각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맡아 호흡을 맞췄다. 또한 펜타곤 여원과 배우 주다영이 합세해 ‘스파크’ 4인방 청춘들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풀어 낼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 ‘스파크’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된다. 이후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큐브TV 채널에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