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스파크', 화기애애한 시사회 현장 포착…25일 네이버 TV캐스트 통해 첫 방송

2016-07-15 09:45

[사진=나종찬-남보라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가 첫 방송에 앞서 시사회를 개최했다.

오는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웹드라마 ‘스파크’는 지난 14일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출연 배우들의 훈훈함이 물씬 풍기는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사회에 참석한 웹드라마 ‘스파크’의 주연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깜찍한 브이와 앙증 맞은 손가락 하트,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하는 파이팅 등 다양한 포즈를 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웹드라마 ‘스파크’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자리인 이번 시사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생중계 됐다.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와 드라마 및 등장인물 소개,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 본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진행된 V앱 생중계에서 진행에 나선 나종찬과 남보라는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나종찬은 “‘스파크’가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말 재밌고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남보라 역시 “정말 열심히 촬영했고, 지친 일상에 힘이 되어줄 유쾌한 작품이니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스파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 ‘스파크’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큐브TV 채널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