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남규리, 청순한 ‘여신미모’ 압도적인 ‘웨딩드레스 자태’ 눈길
2016-07-22 10:58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극중 이나영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발랄한 연기부터 감정선 깊은 눈물 연기까지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남규리(나영 역)는 극중 연인 정해인(세준 역)과 파란만장한 연애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극 전개에서 양가 허락을 받고 결혼만을 남겨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남규리가 본격적으로 정해인과의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극중 남규리가 웨딩드레스 숍에서 엄마 임예진(태희 역)과 언니 서지혜(지선 역)와 함께 결혼식 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장면은 압권이다. 특히 ‘순백의 신부’로 나타난 남규리의 아리따운 변신이 시청자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규리는 클래식함이 돋보이면서 레이스와 각종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엠파이어라인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청초함을 더해 매력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완성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46회 분에서는 윤소이(세희 역)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담겨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윤소이가 타고 있던 차를 향해 덤프트럭이 돌진해오면서 차가 전복됐고, 이에 윤소이가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것. 과연 윤소이의 사고가 극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47, 48회는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에 연속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