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재돌파…주말극 적수가 없다!

2016-07-11 07:11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KBS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30%대를 다시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말극 1위에 올랐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30.6%(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41회의 25.6%에 비해 5% 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한 이날 방송된 드라마들 중에서 압도적인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이어 MBC 드라마 '옥중화'는 18.9%, MBC '가화만사성'은 1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8.8%,SBS 드라마 '미녀공심이'는 13.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상태(안재욱 분)와 미정(소유진 분)이 아이들 간에 갈등이 깊어져 가족회의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