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함 속 긴장감 흐르는 판문점 2016-07-20 14:46 지난 19일 오전 고요함 속 긴장감 흐르는 판문점의 모습[사진=박준형 기자] 지난 19일 오전 고요함 속 긴장감 흐르는 판문점의 모습[사진=박준형 기자] 지난 19일 오전 판문점에서 바라본 북한의 모습[사진=박준형 기자] 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우리 군 장병들이 지난 19일 오전 판문점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주먹을 허리춤에 불끈 쥔 채 굳은 표정과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는 이들의 모습과 정면에 보이는 북측 지역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관련기사 판문점 다시 견학 갈 수 있나...정부, 중단 9개월만에 재개 '만지작' '판문점 선언' 6주년… 민주당 "尹정부, 북한과 '강 대 강' 대치 멈춰야" 판문점 견학 일부 재개…미군 월북 이후 4개월만 '매섭게 쏟아진 비' 서울 오후 2시 기준 누적 강수량 84.4㎜...판문점은 353㎜ '물폭탄' 판문점 견학 다시 중단…"북한군 권총 무장으로 안전 우려" j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