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박5일 시승 이벤트 ‘여름을 달리다2’실시
2016-07-20 14:06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에게 현대차의 모든 차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 29개 현대자동차 시승센터에서 운영중인 차량 400대를 4박 5일간 시승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인 ‘여름을 달리다2’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형차부터 대형차까지 각 시승센터가 보유한 현대자동차의 모든 차종이 시승 대상 차량이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의 당첨자를 선발한 후 오는 27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또 4박 5일간의 시승을 마친 고객이 시승 후기를 작성해 현대차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우수 후기를 선정해 ‘아이오닉 2박3일 시승권(지인 양도 가능)’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