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오해영’ 벗고 스타일리시한 면모 뽐내…"연애타입? 오해영과 정반대”
2016-07-20 11:1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짠내나는’ 오해영은 없었다. 아름다운 서현진만 있을 뿐.
드라마와 전혀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서현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서현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세련된 미모를 맘껏 과시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얼마 전 종영한 '또! 오해영' 드라마 속 캐릭터와 180도 다른 한층 과감하고 쿨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그녀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로 백 드레스와, 매니시한 슈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길고 늘씬한 보디 라인을 맘껏 뽐냈다.
뿐만 아니라, “’나랑 만날래 싫음 말고’. 근데 전 ‘아님 말고’가 안 되는 사람이에요.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말은 안 하지만 혼자 담아두죠. 자연스레 마음이 덤덤해질 때까지 기다려요” 라고 솔직한 오해영과는 또 다른 실제 연애 타입에 대해 고백하기도.
서현진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