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8월 1일에 돌아온다…포미닛 해체 후 첫 솔로 활동에 주목
2016-07-20 10:0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현아가 8월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20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8월 1일 현아의 솔로 앨범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촬영 및 녹음을 마쳤으며 컴백 날짜를 조율하고 있던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아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 음악 축제 '바이럴 페스트 아시아 2016'에서도 "지난 5월 발리에서 화보 촬영 겸 앨범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또 "원더걸스 예은 언니에게 앨범 수록곡을 들려주며 음악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며 "예은 언니가 칭찬을 해주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스타일"이라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는 현재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안무 연습 등 막바지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