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현아, 새 앨범 일정 다시 조정 중…펜타곤 7월말 콘서트도 불가피 연기" [공식]
2016-07-13 16:3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측이 최근 내부 문제로 소속 가수들의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는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13일 오후 큐브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현아 새 앨범은 8월 중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다시 조정 중이다”라며 “펜타곤 역시 내부 사정으로 7월말 개최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비스트의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