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HOT한 차트] 여름발라드의 반란, 권진아·샘김, 이틀째 2개 음원차트 1위
2016-07-20 08:5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권진아, 샘김이 함께 부른 발라드 곡 '여기까지'가 3일째 2대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안테나에서 처음 선보이는 '러브 안테나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린 '권진아 러브 샘김'의 신곡 '여기까지'가 지난 18일 음원공개 이후 20일 오전 7시 현재 소리바다, 네이버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여름에는 발라드보다 신나는 댄스라는 공식이 일반화되어있는 가운데 애틋한 발라드곡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한편 헤이즈의 신곡 '앤 줄라이(Feat. DEAN & DJ Friz)'는 올레와 몽키뮤직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음원강자 비와이의 '데이 데이'는 멜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는 벅스와 지니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