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소식] 메가박스, B1A4와 청소년 응원 캠페인 펼친다

2016-07-19 10:33

[사진=메가박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메가박스가 인기 아이돌 B1A4와 함께하는 청소년 응원 캠페인 ‘메가스쿨 무비어택’ 이벤트를 19일(화)부터 내달 28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다 관람 학교 어택’, ‘폭풍 공유 학교 어택’, ‘협동심 갓 클라스 혜택’으로 구성되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학 동안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쏟아져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최다 관람 학교 어택’은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가장 많이 본 학교에 인기 아이돌 ‘B1A4’와 메가박스 ‘OPEN M’이 찾아가는 이벤트다. ‘OPEN M’은 야외에서 대형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메가박스만의 야외 영화관이다. B1A4의 공연도 보고 야외에서 영화도 즐길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폭풍 공유 학교 어택’은 퀴즈를 맞추고 공유하면 자신의 학교가 메가박스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퀴즈 정답수와 공유 영향력(내가 공유한 게시물을 통해 들어온 친구들의 수)이 높은 학교 세 곳을 선정해 영화관람권 100장과 함께 메가박스의 ‘OPEN M’이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20명의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전국의 30개 반 전원을 근처 메가박스에 초대해 단체 관람을 지원하는 ‘협동심 갓 클라스 어택’도 진행한다.

권상봉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더위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메가스쿨 무비어-택’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이벤트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학교를 등록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졸업생과 선생님도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