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스님 등 조계종 인사, 리우올림픽 선수단 격려
2016-07-18 17:20
대한불교조계종 종단 대표 일행 약 20명은 이날 태릉선수촌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선수촌장 등의 안내를 받아 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하는 12개 종목 298명의 선수를 찾아 리우올림픽에서 선전하기를 기원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자승 스님은 "선수와 지도자분들이 노력만큼 값진 결과를 리우올림픽에서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위 선양을 위해 선수들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