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릭남, 가요계 여름빛으로 물들일 컴백 준비 완료!
2016-07-14 11:1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여자친구와 에릭남의 컴백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
14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그룹 여자친구와 가수 에릭남이 출연한다.
여자친구는 신곡 '너 그리고 나'와 '바람에 날려'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너 그리고 나'는 여자친구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에릭남은 자작곡 '못 참겠어'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무대는 신곡 발매보다 하루 앞선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못 참겠어'는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마음을 숨기기 어렵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 원더걸스, NCT127, 씨스타, 세븐틴, 보이스퍼, 로미오, 마틸다, 브로맨스, 매드타운, 구구단, 스누퍼,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아스트로, 소나무, 다이아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