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던킨도너츠 광고모델 낙점…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발탁에 이은 겹경사
2016-07-12 17:3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 이 던킨도너츠 모델로 낙점됐다.
최근 '태양의후예' OST와 쇼미더머니5 심사위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매드클라운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매드클라운이 식품외식업계 대표 기업인 SPC그룹과 함께 ‘던킨도너츠 x 쇼미더머니5’ 콜라보 모델로 발탁되었다.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발탁에 이어 이번 던킨도너츠 까지, 최근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랩퍼계의 하정우?" "매드클라운 던킨도넛 모델발탁이라니 대박이다" "매드클라운 왠지 모르게 귀엽다! 앞으로 CF에서 많이 만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쇼미더머니5'의 심사위원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