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별난가족 52회 예고' 민석 "시골로 갈 것"…혜리 시집살이할까 노심초사
2016-07-12 17:25
12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52회에서 민석(선우재덕)은 가족들에게 귀농을 선언하고, 상견례를 앞둔 혜리(박연수)는 시집살이를 하게 될까 노심초사 한다.
단이(이시아)와 동탁(신지훈)은 준비하던 백수향 런칭기획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팀원들에게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말했던 단이는 '결혼 언제하냐'는 질문에 "저 결혼 안해요. 결혼할 사람이랑 헤어졌다"고 대답한다.
그동안 단이는 윤재(김진우)와 교제 중이며 결혼한다는 사실을 숨겨왔다. 하지만 윤재가 권력을 위해 단이와 헤어지고 혜리와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서 헤어지게 됐다.
한편,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별난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