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X어글리덕, 콜라보 앨범 '씬스틸러스' 13일 공개…로꼬X그레이 싱글 'GOOD' 인기 잇는다
2016-07-13 00: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박재범과 어글리 덕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씬스틸러스’가 베일을 벗는다.
12일 박재범과 어글리덕 소속 레이블 AOMG는 공식 SNS 채널 및 유튜브,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3일 0시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이는 지난 6월 발매해 전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로꼬, 그레이 싱글 ‘GOOD’에 이은 두 번째 AOMG 콜라보 프로젝트다.
발매 전 공개된 앨범 타이틀곡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 티저 영상에는 크럼프, 비보이 댄서들이 등장해 강렬한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박재범 특유의 댄스 버전 티저가 1분 가량 발매를 앞둔 신곡 음원과 함께 깜짝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