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세븐틴 '아주 NICE'로 日 타워레코드 음반 차트 점령
2016-07-12 09:4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세븐틴이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으로 일본 열도를 흔들었다.
11일,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세븐틴의 리패키지 앨범이 일간 판매 순위(7월 10일 집계) 5위와 전 점포 주간 종합 차트(7월 4일~7월 10일 집계)에서도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 및 주간 종합 차트 순위에 랭크 된 앨범 중 유일하게 세븐틴이 한국 가수로서 순위를 차지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일간 판매 순위 랭킹에서 리패키지 앨범이 5위, 지난 4월 발매한 세븐틴 첫 정규앨범 'Love&Letter'가 3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도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컴백하며 국내외 인기를 휩쓸고 있는 세븐틴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