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초등생 대상 생태체험 교육 프로그램 진행

2016-07-11 15:00

[사진=한화 호텔앤드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교육프로그램을 론칭한다. 

해양생물 전문가인 아쿠아리스트가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교육을 하는 '아쿠아리움 탐구교실'을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진행한다.

요금은 1인 3만원이며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고객은 50%할인된 1만5000원, 연간이용권 고객은 50%할인에서 5000원 할인 된 1만원에 참여할 수 있다.

 ‘바다별해양단 3기’도 25명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단원은 아쿠아리스트 체험 등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과 현장견학을 통해 다양한 해양 및 육지생물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이달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이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교육비는 8만원이다.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고객은 6만원, 연간이용권 소지 고객은 50%할인 된 4만원에 이용이 가능한다.

이외에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한다.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차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백사이드 투어인 시크릿 아쿠아, 어류/포유류 탐구교실 등 다양한 박물관 교육을 체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