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모리유가 웨딩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신부로 변신했다.

11일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모리유의 웨딩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속 모리유는 롱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청순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선보이며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연출하여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모리유는 사진작가의 신호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포즈로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보촬영내내 기분좋은 분위기를 이끌며 집중력있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모리유는 지난 2011년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로 데뷔해 드라마 ‘여인의 향가’ ‘직장의 신’ ‘야경꾼일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는 KBS2 ‘뷰티풀 마인드’애서 똑부러지는 성격의 심뇌혈관센터 PA간호사 이해주 역으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