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한·중·일 시각 장애인 테니스대회 후원
2016-07-11 13:10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이 개최하고 OK저축은행이 후원하는 제7회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가 8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중·일 3국의 시각장애인테니스 선수단과 관계자 등 320여 명이 참가했다.
현재 영국과 한국, 중국, 일본 등 21개국에 보급됐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