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만의 음악적 방향성 추구"…FT아일랜드, 정규 6집 타이틀곡 'Take me now'로 확정
2016-07-11 08:07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가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로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드러낸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FT아일랜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 톤의 포스터에는 타이틀곡 '테이크 미 나우'가 적혀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데뷔 이후 끊임없이 음악적 발전을 거듭해 온 FT아일랜드는 지난해 파워풀한 하드록 ‘PRAY(프레이)’로 단단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작사, 작곡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앨범에서는 전곡 자작곡은 물론, 멤버들이 프로듀서로 나서 전곡을 작업하며 FT아일랜드만의 완성도 높은 색깔을 입혔다.
한편, 18일 컴백을 발표한 FT아일랜드는 12일 '트루스(Truth)'버전 재킷을 공개하며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