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사회적기업진흥원, ‘소셜벤처 경연대회’ 15일 접수 마감
2016-07-10 12:00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누구나 참여가능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가치창출에 기여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16년 소셜벤처 경연대회’의 접수를 15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소셜벤처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벤처 정신으로 사회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업 모델을 의미한다.
‘2016년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평균 1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총 4개 부문(솔루션·청소년·창업아이디어·글로벌)에서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할 특별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socialenterprise.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세 차례 심사단계를 거쳐 10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예선 및 권역 심사를 통과한 이들에게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 및 심화 멘토링, 멘토링 캠프 등 각 부문별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특히 ‘창업 아이디어’ 부문의 우수한 참가자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자금, 공간, 멘토링 등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연계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다.
소셜벤처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벤처 정신으로 사회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업 모델을 의미한다.
‘2016년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평균 1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총 4개 부문(솔루션·청소년·창업아이디어·글로벌)에서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할 특별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socialenterprise.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세 차례 심사단계를 거쳐 10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예선 및 권역 심사를 통과한 이들에게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 및 심화 멘토링, 멘토링 캠프 등 각 부문별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특히 ‘창업 아이디어’ 부문의 우수한 참가자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자금, 공간, 멘토링 등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연계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