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신입직원, 대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봉사 실시
2016-07-10 12:54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7일 신입사원들이 대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영유아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입사한 가스공사 38기 신입사원들은 나눔봉사에 참석해 “사회인으로서 처음 나선 봉사활동에서 나눔의 기쁨을 배웠다”며 “앞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내 어린이장난감도서관은 가스공사가 대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조성한 놀이·학습공간이다. 현재 총 4호까지 개소하였으며 2021년까지 대구 지역 8개 자치구에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