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돌' 머큐리, 8일 두 번째 싱글 '렛츠 파티' 공개
2016-07-08 07:3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4인조 걸그룹 머큐리가 두 번째 싱글로 여름을 두드린다.
소속사 가온엔터테인먼트는 머큐리가 8일 낮 12시 두 번째 앨범의 음원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구성된 그룹 머큐리는 최근 서아를 합류시켜 4인조로 변신했다. 데뷔곡 '돈 스톱' 활동 때 '예술돌', '무용돌'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머큐리가 1집 활동을 통해서 아시아에서 남미까지 다양한 팬층이 생겼다"며 "여세를 몰아 7월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동남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머큐리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 곡 '렛츠 파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낮 12시부터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