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혼전 임신설', 리암 헴스워스 사이에 '임신작전' 성공?
2016-07-07 15:2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미국의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3)가 미남 청년 리암 헴스워스(26)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연예사이트 OK 매거진은 두달전부터 마일리가 절친 한 친구들에게 자신이 임신했다고 말했다고 6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마일리가 최근 아기 물건을 대대적으로 쇼핑하러 다니는 사실을 증거로 댔다. 매체에 따르면 "마일리가 유아 쇼핑센터인 'R'이란 가게에서 아기 물건을 한 살림 차려 갔다"고 전한다.
또한 마일리 외에도 그녀의 엄마 티쉬 사이러스(49)도 태어날 외손주를 위해 LA 지역의 아동 부티끄 샵 두 군데를 다녀갔다고 했다. OK!는 심지어 마일리가 리암 몰래 한동안 결혼도 하기 전에 임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