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JPGA챔피언십 첫날 단독 2위
2016-07-07 13:58
5언더파로 선두와 3타차…김경태는 불참
송영한(신한금융그룹)이 7일 일본 홋카이도 홋카이도클래식CC(파72)에서 열린 JPGA챔피언십 니신 컵누들컵(총상금 1억5000만엔)첫날 5언더파(버디8 보기1 더블보기1) 67타를 기록했다.
송영한은 선두 무토 도시노리(일본)에게 3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호주교포 이원준(30)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에 자리잡았다.
시즌 3승을 올리며 상금랭킹 1위를 기록중인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