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비스트, 오늘(7일) '엠카운트다운' 출격…NCT 127도 데뷔

2016-07-07 11:13

그룹 원더걸스가 7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엠카운트다운'에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Mnet은 7일 오후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원더걸스, 비스트, NCT 127 등 여러 스타들이 출연해 컴백 및 데뷔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최근 첫 자작 타이틀 곡 '와이 소 론리'를 발표한 원더걸스는 중독성 있는 기타음과 다채로운 리듬 변화에 따라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비스트는 3집 타이틀 곡 '리본'과 선공개 곡 '버터플라이' 무대를 공개한다. 타이틀 곡 '리본'은 빈티지한 바이올린 사운드가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진 쓸쓸한 감성의 곡이다. '버터플라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소리가 어우러진 노래다.
 

그룹 비스트가 7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뿐만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의 슈퍼 신인 NCT 127과 Mnet '음악의 신2'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C.I.V.A의 신고식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이들 외에도 VAV, 마틸다, 로미오, 브레이브걸스, 매드타운, 크나큰, 다이아, 아스트로, 구구단, 멜로디데이, 소나무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