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유럽] 정인영, 해외 축구 사랑 포착 “유로 2016 준결승 직관”
2016-07-07 08:1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방송인 정인영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인영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은 이루어진다. 날두 베일 나의 남자들”, “생떽쥐베리의 고향. 오늘은 새 역사의 현장.”, “GUESS where I am!!!”,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유로 직관. 이루다.” 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정인영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준결승 직관을 위해 직접 프랑스로 날아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유로 2016 티켓을 손에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경기장에서 축구 여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정인영은 응원 슬로건을 든 채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