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49회’우희진ㆍ박정수,강성미 약혼식 도우미로 위장“평생 잊지 못할 이벤트 될 것”

2016-07-07 00:00

MBC '좋은 사람' 49회[사진 출처: MBC '좋은 사람' 4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될 MBC '좋은 사람' 49회에선 윤정원(우희진 분)과 박미선(박정수 분)이 차경주(강성미 분) 약혼식 도우미로 위장해 복수를 추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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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BC '좋은 사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좋은 사람' 49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윤정원은 박미선이 보관하고 있던 이영훈(서우진 분)의 핸드폰을 입수한다. 그 핸드폰에는 문자와 음성 메시지가 그대로 있다.

차경주와 에릭윤의 약혼식 날 윤정원과 박미선은 도우미로 위장해 약혼식장에 들어간다. 박미선은 마음 속으로 “중약혼 좋아하네. 누구 맘대로?”라고 말한다. 윤정원은 “네 평생 잊지 못할 인상적인 이벤트가 될거야”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