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 슈퍼주니어 이특 대신해 '키스 더 라디오' 일일 DJ 낙점…"응원 부탁드립니다"
2016-07-06 08:06
배우 겸 래퍼 김민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겸 래퍼 김민재가 깜짝 라디오 DJ를 맡는다.
최근 김민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7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일일 DJ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여러분 제가 7월 7일 이번주 목요일에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에 일일 DJ를 하게 됐습니다.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목요일에 목소리로 찾아뵐게요 ㅎㅎ p.s 보이는 라디오 입니다 ㅎㅎ“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처음이라서’ ‘마이 리틀 베이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맑고 깨끗한 소년에서 묵직한 청년까지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며 최고의 ‘대세 신인 배우’로 발돋움했다.
뿐만 아니라, MBC ‘쇼! 음악 중심’의 MC를 맡아 ‘대세’임을 확실히 굳혔으며, MBC ‘라디오 스타’, JTBC '마리와 나’,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한 네이버 예능 ‘꽃미남 브로맨스’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들에서도 순수하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민재가 일일 DJ로 나서는 ‘키스 더 라디오’는 7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