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중국서 직영 매장 3곳 연달아 개장
2016-07-06 00:06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유아동복·용품 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자사의 ‘아가방’의 직영 매장 3개를 연이어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아가방 중국 매장 3곳은 무한시 무상광장 백화점, 강소성 장가항 카이리 백화점, 천진 우정백화점 등 상권이 좋은 지역에 위치한다. 특히 72㎡ 규모의 ‘아가방’ 매장이 입점한 무상광장 백화점은 무한시 매출 1위인 백화점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향후 20여개의 직영 매장을 추가로 열어, 기존 직영점과 대리상 매장을 포함해 총 50여개의 아가방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