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 '라이브파워뮤직' 통해 첫 단독 MC로 출격…"책임감 느끼고 최선 다할 것"
2016-07-05 15:4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스테파니(Stephanie)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로 발탁 돼 화제다.
5일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은 “스테파니가 K-STAR ‘라이브파워뮤직’ 단독 MC로 발탁됐다”며 “단독 MC는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서 가수로서 본인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예능에서는 화려한 모습과 반대로 독특한 말투와 행동으로 매력 발산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테파니는 “좋은 기회가 마련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요테 신지, G.O.D 데니안 등 굵직한 가수들이 마이크를 잡고 MC로 활약한 ‘라이브파워뮤직’은 일요일 오후 6시에 케이블채널 K-STAR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