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측, 악플러에 칼 뽑았다 "선처나 합의 없다"
2016-07-04 14:4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이민호 측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페이스북에 소속 배우들에 대한 악플에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일부 누리꾼들이 허위 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성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을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분별하게 게재해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의 불법적인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 수준이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정도"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7월 현재 한ㆍ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