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학래-이경래, 마이너스 손에서 대박 사장님으로 변신한 사연 공개
2016-07-04 11:2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그맨 김학래와 이경래가 사업가로 변신한 뒤 사연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과거 연예계 대표 마이너스 손으로 불렸던 김학래와 이경래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무리한 투자로 망하고, 사기를 당해서 망하는 등의 과거 사업을 망했던 이유를 밝혔다.
연이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했던 김학래와 이경래는 결국 ‘대박’ 음식점 사장이 돼 진짜 비법을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