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고운 춤선’으로 인기몰이

2016-07-04 11:27

[사진=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고운 춤선’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몸 잘 쓰는 오마이걸 유아”라는 제목으로 된 글이 화제를 모았다. 게시된 글에는 “어제 팬미팅 랜덤 댄스에서 노라조 카레에 맞춰 춘 인도스핀. 유명한 안무가인 오빠 따라 춤 배웠다가 아이돌로 데뷔해서 그런지 춤선이 고움! 생긴거랑 다르게 흥도 많음”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 장의 유아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8등신의 인형같은 몸매 비율을 자랑하는 유아는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고운 춤선’을 갖은 여자 아이돌로 유명하다.

유아는 현재 MBC 예능 ‘복면가왕’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톡톡 튀는 센스 있는 입담을 발휘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출연할 때마다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성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유아는 게임 ‘마비노기’와 B1A4 바로와 함께 ‘초코하임’ 광고를 연달아 찍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춤선도 예쁘고 개인적으로 음색도 좋아하고 비율도 최고다”, “오빠가 안무가셨구나 어쩐지 춤선이 너무 예쁘더라”, “팔다리가 길쭉길쭉해서 안무 완전 시원하게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