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즈몰, 장마철 대비 물품 선봬

2016-07-04 00:05

[사진=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랜드의 아동복 온라인 쇼핑몰 '이랜드 키즈몰'은 장마철 대비 물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랜드 키즈몰은 이번 장마철에 맞춰 레인코트 6종, 레인부츠 2종, 아쿠아슈즈 2종, 플라워 우산 1종 등 총 10여종을 판매한다.

아동복 브랜드 '치크'는 망토형과 기본형 2개 디자인의 레인코트를 출시하면서 방수 손가방을 세트로 구성했다. 여아 브랜드 '로엠걸즈'는 허리 밴딩 디자인의 레인코트와 꽃무늬 장우산을 함께 선보였다

브랜드 '코코리따'가 선보인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는 색이 또렷한 원색으로 제작됐으며, 레인코트 하단에는 야광 보호띠를 둘러 불빛에 반사돼 눈에 잘 띄도록 해 장마철 안정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 키즈몰에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아동용 장마 아이템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