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언니들이 일냈다 "닥치고 들어!"…언니쓰 '셧업' 음원차트 올킬

2016-07-01 07:13

[사진= 언니쓰 앨범 쟈켓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 언니들, 정말 일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가 음원 공개 직후 음원차트를 모조리 휩쓸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걸그룹 프로젝트 언니쓰(김숙·라미란·홍진경·민효린·제시·티파니)의 데뷔곡 ‘셧 업’이 1일 자정 공개됐다.

언니쓰가 공개한 '셧업'은 강한 여성상을 표현한 정통 펑크 곡으로 강한 비트와 신나는 멜로디, 중독성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그룹 언니쓰의 싱글 '셧업(Shut Up)' 발표에 누리꾼들이 술렁대고 있다. 

언니쓰의 '셧업' 공개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some****)몇년을 준비한 가수 연습생보다.. 몇일 연습한 언니쓰가 노래며 뮤비 퀄리티가 훨씬 높더라 (namu****) 언니쓰 샷업듣고있는데 너무 좋네ㅋㅋㅋㅋㅋ 이 언니들 왜 이래 (aowl****) "음원으로 재대로들으니깐 더좋네요 다운받아서 듣고있어요~ 오늘 뮤뱅 어떻게 나올까 넘궁금해서 본방하려구요" "언니쓰 노래 들어주세요. 진짜 좋음(전**)" "진짜 걸그룹이었으면 더 맛깔났을 것 같기는 하네요. 진짜 가수가 부르는 부분이 확 귀에 들어오는 것 보니까(tnel****)" "노래 진짜 좋음. 에에에에에 나나나나나 이 부분 중독성 있어(yjmf****)" "이 노래 가사부터 중독성이 장난 아님 박진영 감이 살아있네(fpah****)"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언니쓰는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