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똔따렐리 옴니모두스 수납장’ 홈쇼핑 론칭

2016-06-30 08:37

[사진제공=락앤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똔따렐리 옴니모두스 수납장’을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7월2일 롯데홈쇼핑에서 오전 10시40분부터 65분간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전량 매진 및 락앤락 역대 홈쇼핑 최대 매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지난 4월 방송 이후 세달여 만에 진행되는 방송이다.

‘똔따렐리’는 가구와 패션산업의 중심지 이태리의 유명 생활용품브랜드로 제품생산 전 공정이 이태리 현지에서 이뤄져 추가 방송을 하기까지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은 제품이다. 

똔따렐리 옴니모두스 수납장은 자연친화적 디자인과 컬러로 침실, 아이방, 주방, 욕실 등 어디서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또 안전한 플라스틱 소재로 각광받는 폴리프로필렌(PP)으로 만들어져 습기에도 강한 것이 장점이다.

이경숙 락앤락 이사는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똔따렐리 옴니모두스 수납장은 플라스틱 소재 가구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며 “오랜만에 성사된 방송인 만큼 옴니모두스 수납장을 기다렸던 고객님들께 좋은 소식이 되길 바라며, 여름 장마철 집안 정리 및 수납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