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1R구역 시공자선정 관련 불법행위 강력 대응
2016-06-28 15:12
(사진=광명시청 전경)
광명11R구역은 지난 4월 15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내달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앞두고 있다.
시공사는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SK건설’이 컨소시엄을 꾸려 시공자선정에 참여한 상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추진과 조합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선 즉시 고발 등 조처를 통해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