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제3회 전국 어린이·청소년 트라이애슬론 대회 개최
2016-06-28 12:57
7월 24일 창원서 진행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두산은 대한철인3종협회와 함께 오는 7월 24일 경남 창원시 스포츠파크(창원종합운동장)에서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트라이애슬론·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 선수가 수영, 자전거 타기, 달리기 세 종목을 연이어 하는 ‘트라이애슬론’과 자전거타기를 제외하고 수영과 달리기를 하는 ‘아쿠아슬론’ 경기로 구성됐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과 메달이 수여된다. 학년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7월 11일까지 대한철인3종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두산은 올림픽 정식 종목인 트라이애슬론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4년 대한철인3종협회(전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 트라이애슬론·아쿠아슬론 대회를 처음 개최했다.
두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과 체육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 선수가 수영, 자전거 타기, 달리기 세 종목을 연이어 하는 ‘트라이애슬론’과 자전거타기를 제외하고 수영과 달리기를 하는 ‘아쿠아슬론’ 경기로 구성됐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과 메달이 수여된다. 학년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7월 11일까지 대한철인3종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두산은 올림픽 정식 종목인 트라이애슬론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4년 대한철인3종협회(전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 트라이애슬론·아쿠아슬론 대회를 처음 개최했다.
두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과 체육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