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 '가화만사성' 촬영장에 밥차 지원
2016-06-28 11:02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김원석 작가가 '의리남' 임을 인증했다.
MBC는 김원석 작가가 최근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원석 작가는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가화만사성'의 이동윤 PD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장 관계자는 "김원석 작가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차 덕분에 이동윤 PD는 물론, 스태프와 배우들 역시 큰 힘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