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가화만사성 종영, 팬들 "김소연 이필모의 재발견 드라마"
2016-08-23 0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화만사성'이 종영하자, 김소연 이필모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방송을 끝으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끝이 나자 극을 이끈 김소연과 이필모에 대한 칭찬 댓글이 올라왔다.
팬들은 "원래도 연기 잘했지만 김소연 이필모의 재발견 드라마(ja******)" "그냥 대박이라는 말밖에... 진짜 최고예요(qu*****)" "이필모 인생연기상 하나 받읍시다(ms******)" "이필모 연기 짱. 올해 연기대상은 이필모에게 주는 것으로(mt******)" "이필모 김소연 정말~~ 김영철님 원미경님 윤다훈님 김지호님 이상우님 불볕더위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ka******)" "김소연 이필모랑 둘 다 미친 연기력~ 이 드라마 살림. 작가가 이상하다ㅎ 연기력 하나로 버틴 드라마임(go***)" "김소연 이필모 고마윘습니다. 담에 좋은 작품으로 봬요. 싸랑합니다(he***)" 등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초반에는 제목의 뜻과 달리 불륜 시한부 등 막장 요소가 들어가 비난을 받았으나, 김소연 이필모의 연기력 덕분에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27일부터는 손호준 임지연 오지은 한주완 황보라 주연의 '불어라 미풍아'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