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 "최고 물놀이 휴양지 손색없어"
2016-06-27 16:0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도심속 가족휴양시설인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이 우선 7월초에는 7. 2.~ 7. 3.에만 운영하고, 7. 9. ~ 8. 21까지 평일을 포함, 전면 운영에 들어간다.
안양야외수영장은 3000여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안양의 대표적 워터파크로, 연령대에 맞춘 4개의 다양한 풀장과 스릴감을 더해줄 대형 슬라이드 2기를 갖추고 있다. 또 선텐장과 대형 샤워시설 및 개인 사물함, 의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면서도 이용요금이 저렴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안양지역 최고의 물놀이 휴양지로 손색없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 (슬라이드 이용요금은 별도로 1회 250원)
단 운영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칼(과도) 및 유리용기, 주류 등 반입이 금지돼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운영기간 중 우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