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세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 '소년과 남자 사이'

2016-06-24 18:00

[사진= KQ프로듀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베이빌론이 세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24일 베이빌론의 소속사 KQ 프로듀스는 새 싱글 '판타지(FANTASY)' 발매와 함께 보도자료를 통하여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이빌론은 노란색 모자와 선글라스와 스웨그 넘치는 의상으로 남성미를 연출했다. 10kg 감량 후 늘씬해진 몸매와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공개된 신곡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는 스코어, 메가톤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힙합적인 느낌도 살렸지만 감미로운 감성을 넣으며 새로운 느낌을 추구했고,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재지한 감성까지 담아 듣는 재미를 살렸다.

한편 베이빌론의 새 싱글 'FANTASY'는 지난 2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