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문가영, 고혹적 매력 돋보이는 '붉은도포' 비하인드 공개

2016-06-25 00:10

문가영[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JTBC ‘마녀보감’에서 열연 중인 문가영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문가영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네이버 포스트 채널을 통해 ‘마녀보감’ 촬영현장에서 만난 그녀의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극 중 살인귀 ‘붉은 도포’로 변신한 모습으로, 캐릭터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붉은 색 도포를 걸친 채 나무로 된 가면을 들고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풍연(곽시양 분)의 벗이자 호위무사인 ‘솔개’ 역과 살인귀 ‘붉은 도포’를 동시에 연기하고 있는 문가영이 이번 포스트를 통해 극 중에서 보여주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청초하면서도 상큼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기에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문가영이 출연하는 JTBC ‘마녀보감’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