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어려움 극복하는 원기(元氣) 충만 주식투자”
2016-06-24 13:55
전국 순회 무료 주식 강연 ‘부산 벡스코 강연회’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코스피지수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Brexit) 경계감 속에 개인을 중심으로 순매도가 이어지며 약보합세 속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주식 시장이 요즘 날씨만큼 축축 처지고 있다. 여름철 보약이 필요하듯 주식 시장에도 원기(元氣)가 필요하다.
주식 경력 31년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주식 전문가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직강하는 주식 강연 전국 투어가 이러한 국내외 주식 여건 속에서도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전국 주식 회원들에게 행복한 원기(元氣)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인천 송도 한옥호텔에서 마무리된 인천 강연회에도 3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정적인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정렬, 황기순의 사회로 가수 송대관이 초대되어 출연했으며 국악연주 등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예정된시간을 넘겨가면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해 주면서 마무리 되었다.
‘신가치투자’라는 회기적인 투자법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주식 전문가,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주식시장 개미들의 멘토를 자처하며 부산에서 대전으로 다시 울산에서 인천으로 전국을 누비는 무료 주식강연 투어가 3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선물과 함께 매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주식 강연회가 투어 ‘행복해지는 주식 강연회’라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초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자금이 주식으로 몰리고 있는 이때, 전세계 고령화사회 진입과 노년층의 정치참여 확대로 인한 미래 소비패턴과 그 속에 숨어 있는 관련 기술, 산업트렌드의 변화를 잘 읽어내는 안목과 주식 경력, 주식 노하우가 필요하다.
그가 각고의 노력 끝에 창안한 ‘신가치투자법’은 누구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투자법으로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등의 이론을 탐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소 완성된 획기적인 방법으로 미국, 중국에서도 콜업을 받고 있다.
‘신가치투자’는 손절매 없이 상한가가 나오기 쉽고, 더군다나 종목이 분산되어 마음 편히 할수있다는 장점 때문에 안전하다는 평가다. 더군다나 한번 급등되면 단기간에 시세 분출이 이루어지며 배당과 시세차익 둘 다 누려 볼 수 있는 투자법이기에 주식 전문가나 초보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세계로TV를 많은 언론에서는 “부를 통한 나눔”으로 표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지난 9일 김원기 대표는 ‘지속가능경영대상’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든 투자가들이 부자를 만들어 많은 분들이 기부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나라를 더욱 밝고 나아가 세계강대국으로 만드는 것이 삶의 기쁨이고 행복이다”라며 자심감을 보인다.
한편, 25일(토) 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부산강연회는 개그맨 김정렬씨 사회로 초대가수는 도시의 아이들로 예정되어 있다. “한국이 세계적인 금융강국으로 도약하고 있고, 금융허브의 역할도 충분히 가능하기에 이번에 열리는 부산 강연회는 금융에 대한 높은 안목을 가진 부산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희망한다”이라고 바램을 전했다.
이번 부산강연회 이후 부산 강연은 7월 한 달은 쉬고, 8월부터는 장소를 옮겨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