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자원봉사 수요처 등록
2016-06-24 12:1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전국에서 최초로 민간 어린이집 준공영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국공립에 비해 열악한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민간 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 간의 보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민간 어린이집 준공영화 정책 시행에 발 맞춰 안양시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수요처 등록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의 수요를 파악, 23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내 회의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등록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