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TV ‘더쇼’, 21일 상반기 결산 ‘수원 K-POP 슈퍼콘서트’ 방송 …종현, TWICE, 세븐틴, 여자친구 등 초호화 라인업

2016-06-21 09:48

[사진=SBS MTV '더쇼'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SBS MTV ‘더쇼’가 21일 상반기 결산으로, 종현, TWICE, 세븐틴, 여자친구 등 초호화 라인업이 출연한 ‘수원 K-POP 슈퍼콘서트’를 방송한다.

이번 콘서트는 2만 5000석의 수원월드컵경기장 관객석을 빈틈없이 채운 수원 시민과 해외 팬들의 함성 소리로 가득했다.

특히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TWICE 모모, 채영이 스페셜 MC로 발탁되어 더쇼 MC 조미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4명의 MC는 탁월한 호흡으로 현장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상반기 결산에서는 VCR을 통해 ‘2016 상반기 K-POP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하여 상반기 결산특집에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21일 방송되는 더쇼 K-POP 슈퍼 콘서트에서는 B.I.G, EXID, TWICE, 다이아, 더블에스301, 라붐, 마마무, 마이네임, 세븐틴, 스누퍼, 아스트로, 아이오아이, 업텐션, 에이프릴, 여자친구, 오마이걸, 유키스, 종현, 크나큰, 피에스타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