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천,100분포럼 성황리에 마쳐

2016-06-20 10:34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글로벌인천(회장 최인걸)은 지난18일 인천종합문예회관 회의장에서 제 10회 '글로벌 도시로서의 인천문화 패러다임 변환'을 주제로 100분 포럼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시 조동암 경제부시장은 축사에서 포럼에서 제시된 정책제안을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윤관석 국회의원, 민경욱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하여 국회차원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이현식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이 “인천의 문화적 특성과 시민문화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였으며 김상섭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상원 인하대 교수,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김학균 인천예총 사무처장, 박희제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장, 현광일 인천민예총 정책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하였다.

앞줄 왼쪽 5번째부터 박희제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장, 임상명 글로벌인천 감사, 김인완 한국경제 수도권취재본부장, 조동암 인천시 경제부시장, 최인걸 글로벌인천 회장, 윤관석 국회의원, 민경욱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이현식 인천문화재단 본부장[1]



국회에서는 조경태 기획재정위 위원장●안상수 국회의원●윤상현 국회의원●박덕흠 국회의원●유의동 국회의원 또한 황우여 전 교육부총리, 신학용 전 국회의원과 한국기술사회에서는 김재권 회장 등 각계 각층에서 동영상, 화환 및 축전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최회장은 "인천을 문화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회원들의 회비로 포럼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