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지스텀 프리미엄 멤버십 선봬

2016-06-19 10:02

[사진=더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더 플라자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XYSTUM)가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플라워 전용 멤버십 ‘지스텀 프리미엄 멤버십’을 론칭했다.

기존 특급호텔에서 선보이던 멤버십 카드가 레스토랑과 객실 이용 혜택에 중점을 두었던 것과 달리 이번 멤버십은 플라워에 초첨을 맞췄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지스텀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는 적립 혜택에 따라 ‘프리미엄 화이트’와 ‘프리미엄 블랙’ 2가지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화이트는 구입 가격의 10%, 프리미엄 블랙은 구입 가격의 15%가 추가로 적립되는 동시에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 초대권이 제공된다.

여기에 호텔 객실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멤버십 가격은 프리미엄 화이트 100만원, 프리미엄 블랙 200만원이며 지점 간 카드 교차 사용 및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한편 지스텀은 프리미엄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6월부터 7월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지스텀 시그니처 플라워 박스를 한시적으로 추가 증정한다.